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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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치명적인 깨는 남자의 요건카테고리 없음 2008. 2. 28. 17:31
Case1. “소개팅으로 만난 그녀. 애프터도 성공하고 분명히 잘 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갑자기 자꾸 연락을 피하는 것 같다.” (윤상현, 28, 회사원) Case2. “사귄지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는데 갑자기 안 되겠단다. 좋다고 잘 하겠다고 매달리더니만 갑자기 이건 뭐야?” (이재호, 23, 대학생) 한창 분위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돌아서버린 여자들.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고 싸운 적도 없는데 왜? 하지만 그녀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는데... 그녀들을 돌아서게 만든 사소하지만 견디기 힘들었던 몇 가지 문제. 그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한 그 이유를 들어봤다. 글/ 젝시인러브 임현주 기자 ‘안 돼’를 ‘안 되’로 쓰는 정도는 애교스러운 편. ‘이 옷 문안하지(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