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몬이란?
: 리눅스에서 말하는 데몬은 커널상에서 항상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며 비활성화 상태에서 커널의 요청이 있을때에만 동작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커널은 주로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므로 동작하지 않을때에는 cpu에 부하를 주지 않지만 항상 일정한 메모리영역에 올라와있으므로 메모리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불필요 데몬들을 제거해주는것이 좋은 서버 관리 방법일 것이다.
2. 데몬들의 역할
: 리눅스를 처음 설치했을 경우 부팅하면서 여러가지의 서비스 데몬들이 실행되는것을 볼 수있다.
시스템에는 많은 종류의 데몬이 존재한다.
그중 xinetd 라는 슈퍼 데몬이 있다. 이것은 /etc/xinetd 디렉토리에 포함된 여러 서비스 데몬들을 관리하고 실행시킨다.
현재 커널상에서 돌아가고 있는 데몬들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ps 라는 명령을 쓴다.
ex) ps -aux
# 데몬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 amd : 장치와 NFS 호스트를 마운트 해주는 자동 마운트 데몬이다. 네트워크 관련 설정에
문제가 있을겨우 부팅시 약간의 지연이 발생한다. 사용 안하는 것이 좋다.
- apmd : 배터리 상태를 검사한다.
- arpwatch : 이더넷 카드와 IP할당 관계를 보여준다.
- atd : 특정 시간에 실행할 예약 명령을 처리해 주거나 시스템의 부하가 적을때 밀린 작업이나
명령을 수행한다.
- autofs : 파일 시스템을 사용할때 자동으로 마운트하고, 사용안할때 언마운트 한다.
- crond : 시간에 따라 등록된 작업을 정기적으로 실행해준다.
- dhcp : BOOTP의 확장프로토콜, 클라이언트 들이 부팅할때 자동으로 동적 IP 을 할당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 gated : 라우팅에 관련된 데몬을 시작하거나 종료 시킨다.
- gpm : 콘솔에서 마우스를 사용하여 선택, 복사, 붙여넣기 등을 할 수있게 해준다.
- httpd : apache 웹서버의 데몬이다.
- keytable : 키보드 유형을 변경시킬 수있는 데몬.
- kwnn : korean conversion engine
- kflushd : 메모리와 파일 시스템을 관리해주는 데몬
- kerneld : 필요한 커널 기능을 자동으로 적재해 주는 데몬
- lpd : 프린트 작업을 처리해 주는 데몬
- named : 네임서버 데몬
- network : 부팅시 모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작동시키는 중요 데몬
- nfs : NFS 서버를 작동시키는 데몬
- nscd : NIS 또는 NIS+를 사용하고자 할때 선택한다.
- nfsfs : NFS 마운트 또는 언마운트를 할 수있는 데몬이다.
- portmap : NFS, NIS, amd 등 RPC(Remote Procedure Call)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기본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는 프로그램
- random : 시스템에 필요한 난수를 발생시키고 저장할 수있는 데몬
- routed : 자동 IP라우터 테이블이 가능하도록 한다.
- ruserd : 어떤 네트워크에 특정 사용자가 있는지 검색해주는 서비스 데몬
- rwhod : 원격 사용자가 접속되어 있는 사용자의 목록을 볼 수있게 해주는 데몬
- sendmail : 메일서버 데몬
- smb : 쌈바서버 데몬
- snmp : SNMP 서버를 활성화 해주는 데몬
- syslog :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관리하고 기록한다. /var/log/에 저장된다.
- xfs : X폰트 서버를 리눅스 구동/정지 시 시작/정지 시킴
- xinet : 인터넷 슈퍼데몬이다. telnet, echo, ftp 등의 데몬을 관리한다.
- ypbind : NIS/YP 클라이언트 측에서 실행시키는 데몬으로, 그외 시스템에서는 실행
시키지 않는다.
- yppasswd : NIS 클라이언트 사용자가 패스워드 변경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NIS
서버측 데몬이다.
- ypserv : 표준 NIS/YP 네트워킹 프로토콜 서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