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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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노인 간병비 부담 준다카테고리 없음 2008. 2. 13. 13:12
7월부터 요양시설 보험 혜택 【서울】오는 7월부터 치매나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있는 가정의 간병 비용 부담이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장기요양급여 범위와 보험료율 등을 담은 ‘노인장애요양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급자의 신체와 가사활동을 돕는 데 필요한 기본적·필수적 서비스와 물품 등은 모두 보험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요양시설을 이용할 때 현재는 100만∼200만원이 들던 비용이 40만∼60만원으로 줄어든다. 또한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식재표비, 이미용비, 상급침실이용 비용 등도 축소된다. 장애노인들이 요양시설에 입소할 때 내는 300만∼900만원 상당의 입소보증금도 받을 수 없도록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