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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

밤밤비나 2022. 12. 26. 21:43

비 주룩주룩 오는 날 갔으면 좋겠어요.

그런 날씨가 이상하게 좋아요.

그리고 또 아늑한 거 같고

사랑한다, 그건 흔해빠진 얘기고

사랑을 해주고 싶었었는데

못 해준 거에 대해서 조금...

아쉽고 미안하다, 그거밖에 없지